경기도, 12일부터 집합제한 행정명령 정부 방역지침 준수로 전환
경기도, 12일부터 집합제한 행정명령 정부 방역지침 준수로 전환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11.1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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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장례식장, 방문판매업종과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려진 경기도 집합제한(방역수칙 준수)행정명령이 12일부터 정부 방역지침 준수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 이용자들은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경기도 제공) ©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지난 7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방문판매업체와 코인노래연습장 등에 내려졌던 기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12일 해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기존에 내려졌던 도의 집합제한(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이 개편된 정부 방역수칙과 대부분 중복돼, 정부 지침과의 기준 통일을 위해 도의 행정명령을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12일 Δ도내 물류시설, 콜센터, 장례식장, 결혼식장 등 사업장 방역수칙준수 행정명령 변경 Δ방문판매업 등 집합금지 연장 해제 및 방역지침 의무화 행정명령 Δ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준수 집합제한 행정명령 해제 등 모두 3건의 행정명령을 도보에 고시했다.

이에 따라 결혼식장, 장례식장, 방문판매업종과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려진 경기도 집합제한(방역수칙 준수)행정명령은 모두 정부 방역지침 준수로 전환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에 대한 정부방역 지침은 Δ출입자와 종사자 명부 관리 Δ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수칙 게시 및 준수 안내 Δ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Δ일 2회 이상 시설 환기 Δ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 등이다. 이용자는 Δ전자출입명부 인증 또는 수기출입 명부 작성 Δ마스크 착용 Δ증상확인 협조 및 유증상자 출입금지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은 결혼식장 방역 지침에 Δ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 Δ공연, 노래부르기, 음식제공 등 금지 Δ이용인원 제한(시설 허가·신고면적 4㎡당 1명, 출입구 등에 이용 가능인원 게시 및 안내) 등의 수칙이 추가된다.

이용자 역시 이용자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 지키기 조항이 추가된다.

위반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관리자·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도는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주나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으로 허용 가능한 모든 제재 방안을 이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류창고업과 운송택배물류시설, 집하장 등 물류창고시설 1244곳, 콜센터 61곳은 정부 지침상 별다른 방역수칙이 없어 정부 일반관리 시설에 준하는 방역수칙 준수 명령으로 변경됐다.

일반관리시설에 준하는 방역수칙은 Δ출입자 명부관리 Δ마스크 착용 Δ손소독제 비치 Δ환기 Δ증상확인 등이다.

도 관계자는 “서민생계 등을 감안해 획일적인 폐쇄 보다 시설별 특성에 따라 방역수칙을 마련했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유행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