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라며 "인사청문요청안은 오후 4시20분쯤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요청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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