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혁신방안을 비롯해 공직자 투기 근절·재발 방지책을 이달 말까지 내놓기로 했다. 단,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2·4 대책 등 기존에 발표한 공급대책은 계획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시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LH 서울본부에 태극기와 LH기가 나란히 걸려 있다. 2021.3.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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