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지자체 “GTX-A 경강선 연결 수서역 접속선 공사비 내겠다”
4개 지자체 “GTX-A 경강선 연결 수서역 접속선 공사비 내겠다”
  • 신평택신문
  • 승인 2021.06.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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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광주, 여주시장과 강원도 원주시장이 23일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과 진선미 국회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GTX-A노선 경강선 연장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이천시 제공) © News1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GTX-A노선을 경강선에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수서역 일원의 접속선 공사비를 국고로 지원하기 어려울 경우, 우리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추진하겠다.”

엄태준 경기 이천시장과 신동헌 광주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원창묵 강원도 원주시장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과 진선미 국회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들 4개 단체장은 GTX-A 노선을 경강선에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수서역 접속선 설치’를 촉구하며 개략적으로 추산되는 공사비 212억원을 분담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수서역 접속선 설치’ 문제는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광주-이천-여주 GTX노선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긴급 의제로 제기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강선 개량화를 통해 GTX를 연결해 이천시민이 서울과 강남을 30분 내로 갈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