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5.6만회분 내일 도입…30세 미만 보건의료인 2차 접종 물량
모더나 백신 5.6만회분 내일 도입…30세 미만 보건의료인 2차 접종 물량
  • 신평택신문
  • 승인 2021.06.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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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모더나 백신 국내 첫 도입 물량 약 5만 5000회분이 지난 1일 오후 충북 오창읍의 GC녹십자 물류센터에 도착하고 있다. 2021.6.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이영성 기자,권영미 기자,김태환 기자 =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물량 5만6000회분이 오는 24일 국내로 도입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5만6000회분이 오는 24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들어오는 모더나 백신 물량은 현재 진행중인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보건의료인 접종의 2차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 5만5000회분은 지난 1일 국내로 도입된 바 있다.

추진단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30세 미만 보건의료인 1차 접종자는 872명이 늘어난 1384명을 기록했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23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의 초도 물량은 의료기관에서 자체 접종하고 있어 병원마다 스케줄을 정해 진행하고 있다"며 "병원에는 백신을 받자 마자 바로 접종을 대규모로 해달라고 하지 않고 6월말까지 자체 접종을 해달라고 안내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이자 백신 65만회분이 추가로 도입됐다. 화이자 백신은 매주 일정물량이 정기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추진단은 또 3분기 도입 예정인 백신 8000만회분 중 1000만회분이 7월에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