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2018년 상장기업 1,300개社" 달성
코스닥시장, "2018년 상장기업 1,300개社" 달성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2.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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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는 2018년 코스닥시장 시장동향은 12월28일(금) 18:00 기준으로 "지수는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연고점(927.05p, '18.1.29) 경신했으며, 이후 글로벌 주가하락에 따른 외국인 순매도 전환 및 기관의 중소형주 매도 심화 ㆍ 바이오주 하락 등 영향으로, 전년말(798.42p, '17.12.28) 대비 △122.77p, △15.4% 하락하며 675.65p 마감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코스닥지수와 주요국 증시의 연간 등락률을 비교하였을 때, 미국을 제외한 주요국 증시 등락률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시현했으며, 시가총액은 전년말(282.7조원) 대비 19.3% 감소하며 228.2조원으로 마감하여, 거래규모는 상반기 주가상승에 힘입어 거래대금 33.5%, 거래량 7.9% 증가하며 질적 성장의 발판 마련했다.

상장기업수는 상장트랙 다변화, 기술특례기업 신규상장 증가로 코스닥시장 개설('96년7월) 이래 최초로 1,300개社 달성했다.

2018년 코스닥시장은 제약ㆍ바이오업종 주도종목의 분식논란 및 회계감리 이슈 등 연이은 보도에 관망분위기가 형성했으며, 기관은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낮은 코스닥 중소형주를 연간 약 1조원 가량 순매도하였으나, 금융투자(+9,107억원)는 2년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으며 연기금 등(+3,507억원), 투신(+1,460억원) 및 보험(+1,327억원)은 3년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였다.

(사진제공: KRX) 2018 글로벌 주요 이벤트와 KOSDAQ, 연중 최고치 : (1.29) 927.05p, 연중 최저치 : (10.29) 629.7p

또한, 올해 남북정상회담(3회) 및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따른 관계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건설ㆍ철도 등 관련주 주가의 등락세 시현하였으며, 오락ㆍ문화 업종의 'Big 3' 엔터사 및 콘텐츠 업종이 재평가를 받으며 부상했다. 또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감소ㆍ공급과잉 우려로 시장 기대심리 악화, 주도종목 주가수익률 방어에 고전으로 반도체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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