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종합] '급락은 없었다' 코스피 0.88%밀려..中 반등
[시황종합] '급락은 없었다' 코스피 0.88%밀려..中 반등
  • 신평택신문
  • 승인 2019.05.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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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9.33포인트(0.88%) 내린 2176.9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8.37P(1.10%) 내린 753.45에, 원달러환율도 3.5원 내린 1166.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19.5.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국내 증시가 7일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여파로 1%가량 하락했다. 다만 새벽에 마감한 뉴욕 증시가 장초반 급락세에서 벗어나 낙폭을 줄였고, 중국 대표단의 방미 일정이 발표됨에 따라 우려됐던 급락장세는 연출되지 않았다. 전날 5% 급락했던 중국 상하이 증시는 반등했다.

개장과 함께 1.09% 하락하며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33포인트(0.88%) 내린 2176.99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 2822억원과 202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498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로 6거래일째 매수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0.49%), 현대모비스(0.21%), 신한지주(0.66%)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29%(1만1000원) 하락한 32만3000원을 기록해 낙폭이 컸다.

업종별로는 포장재(2.72%), 문구류(2.35%), 통신장비(1.94%) , 인터넷과 카탈로그 소매(1.22%) 등이 상승했다. 반면 디스플레이패널(4.01%), 조선(2.94%), 해운사(2.87%), 결제관련서비스(2.6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8.37p(1.1%) 내린 753.45로 마쳤다. 개인이 48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 68억원과 37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인보사 파문 여파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이 각 29.72%와 25.4% 급락했다. 반면 태림포장이 상한가(29.96% 상승)인 6810원을 기록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에서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매물이 출회했다"면서도 "이번주 중국 협상단이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보도와 중국 증시가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자 하락폭이 확대되기 보다는 안정을 찾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5원 내린 1166.5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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