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모텔 20대女 살해 용의자 검거…30대 회사원
오산 모텔 20대女 살해 용의자 검거…30대 회사원
  • 신평택신문
  • 승인 2019.06.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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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오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오산시의 한 모텔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오산경찰서는 3일 오전 9시10분께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면)에서 A씨(33·회사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22분께 오산시 궐동 소재 한 모텔에 B씨(24·여)와 함께 들어갔다가 오후 6시35분께 혼자서 모텔을 빠져나오는 장면이 CCTV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당시 B씨는 숨지기 전 지인에게 '한 남성과 같이 있다. (A씨가) 좀 이상하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지인이 모텔에서 숨져있는 B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발견 당시, 누군가에 의해 목 졸린 흔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숨진 여성과 어떤 관계인지, 범행동기가 무엇인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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