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우승 리버풀, 75만 팬 환호 속 카퍼레이드 '금의환향'
UCL 우승 리버풀, 75만 팬 환호 속 카퍼레이드 '금의환향'
  • 신평택신문
  • 승인 2019.06.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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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을 꺾고 빅이어를 든 리버풀이 금의환향했다. 75만 리버풀 시민들이 리버풀 선수들을 환영했다.

리버풀은 지난 2일 오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8-19 UCL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른바 '이스탄불의 기적'을 이룬 2004-05시즌 우승 이후 14년 만의 우승이다.

리버풀 선수단은 결승을 마치자마자 마드리드에서 리버풀로 향했다. 짧은 휴식 뒤 선수단은 곧바로 리버풀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치며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

선수단은 이층 버스 두 대에 나눠 타 천천히 시내를 이동했고 리버풀 시민 75만명이 그들을 반겼다.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등 리버풀 선수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환대를 라이브로 방송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카퍼레이드를 마친 뒤 '리버풀 TV'와의 인터뷰에서 "거리를 가득 메운 팬들을 보고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팬들의 환호가 너무나 짜릿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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