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100년 후의 도시를 설계하라…서울은
[신간] 100년 후의 도시를 설계하라…서울은
  • 신평택신문
  • 승인 2019.06.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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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의 도시를 설계하라©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조재성 원광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가야할 도시개발의 방향을 제시했다.

신간 '100년 후의 도시를 설계하라'에는 미국의 도시 댈러스·시카고·뉴욕 등과 서울의 도시개발 과정을 차례로 다룬다.

댈러스는 1841년 내륙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교역 거점으로 탄생했으며 이후 텍사스에서 인구 규모가 가장 큰 도시로 성장했다.

시카고는 현대 모더니즘 건축을 주도한 '시카고 스쿨'과 '프레리 스쿨'의 본거지이다. 이 도시는 화려한 장식을 배격하고 불필요한 장식을 최대한 제거한 건축물로 채워져 있다.

뉴욕은 세계 최대의 대중교통 체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이기도 하다.

저자는 뉴욕을 그리움의 도시, 떠나고 싶지 않은 곳, 혹 떠나더라도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곳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서울이 불도저식 도시 개발에서 아직도 머물러 있다고 의심한다. 이어 지금부터라도 서울만의 고유한 방향성을 확립해 도시개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 조재성 명예교수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이후 그는 영국 서섹스 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과정과 미시간주립대와 미시간대 교환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 100년 후의 도시를 설계하라/ 조재성 지음/ 새빛/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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