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남방정책과 美인도태평양전략 협력, 일관된 입장"
靑 "신남방정책과 美인도태평양전략 협력, 일관된 입장"
  • 신평택신문
  • 승인 2019.07.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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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2019.6.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최은지 기자 = 청와대는 4일 미 국무부가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한미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보의 린치핀(linchpin·핵심축)'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어떤 지역구상과도 우리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중심으로 협력한다는 게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뒤 이어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신남방정책과 인도·태평양전략의 조화로운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어떤 지역구상과도 우리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중심으로 접점을 모색하면서 포용성‧개방성‧투명성‧국제규범에 대한 존중 등 우리의 역내 협력 원칙을 기초로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표명해 왔다"고 말했다.

앞서 미 국무부가 지난 2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을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보의 린치핀'으로 처음 언급함에 따라, 그동안 중국을 의식해 트럼프 행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에 거리를 둬 오던 정부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협력 기조로 돌아선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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