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19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평택시, 2019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 신평택신문
  • 승인 2019.10.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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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재학생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오닝농업대학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이 각 학과별 심도 있는 연구 과제를 분임별로 직접 선정하고 농업대학 교육과정 중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1년간 문헌연구 및 각종 실험 등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총 14편의 과제가 제출됐다.

연구과제 심사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단계의 서면심사를 거쳤으며, 발표회에서는 연구 내용과 결과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발표심사로 각 심사과정별 총점이 가장 높은 과제에 대해 최우수와 우수상을 선정하여 졸업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 연구과제로는 농산물가공과에서 연구·개발한 ‘고구마 페이스트를 활용한 쌀과자 개발’이 선정됐으며, 평택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주제로 고구마와 혼합한 쌀과자 ‘고구米’를 만들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가공품을 개발해 내는 성과를 이뤘다.

우수 연구과제는 생활원예과 ‘평택지역 특성과 운영자 기호를 반영한 텃밭 재배체계 연구’와 소득작물과 ‘평택지역의 토양환경과 재배방법에 따른 도라지 생육상태 비교 분석’이 각각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연구과제 발표는 1년간의 학사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각 학과별 전공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올해는 특히 농산물가공과의 경우 새롭게 개편된 교육과정에 맞춰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시제품으로 개발하여 전시도 함께 함으로써 농업대학 교육과정을 통한 결과를 평택시 농업정책 사업으로도 연결 지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차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