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10위→4위 ‘급상승’
용인시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10위→4위 ‘급상승’
  • 신평택신문
  • 승인 2019.11.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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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뉴스1 DB) © News1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조사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전국 75개 기초 시 가운데 4위에 오르며 전년에 비해 경쟁력이 급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력은 10위권 밖이었다.

경쟁력지수는 각 지자체의 경쟁력을 측정·활용하기 위해 조사하는데 관련 기관의 통계자료나 연보 등을 바탕으로 인적자원, 도시인프라, 산업기반, 공공행정 등 13개 항목 33개 분야를 종합해 평가한다.

용인시는 올해 인구가 107만으로 늘어나 전국 기초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로 성장해 경영활동 잠재력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됐다.

처인구 원삼면 일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보정·마북 일대 플랫폼시티 건설 등으로 경제자족도시 발판을 만든 것이 경쟁력을 높인 주요 지표로 작용했다.

방범·교통 등 CCTV 7748대를 통합 운영하도록 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정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자치종합경쟁력(KLCI)은 기업의 투자 및 입지계획 수립의 기초자료, 연구단체의 지자체 정보 및 경쟁력 이해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