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들, 故 구하라 마지막 지켰다…눈물의 작별 인사
카라 멤버들, 故 구하라 마지막 지켰다…눈물의 작별 인사
  • 신평택신문
  • 승인 2019.11.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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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가수 고 구하라의 일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2019.11.2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카라 멤버들이 고(故) 구하라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카라 멤버인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를 비롯해 전 멤버인 니콜과 강지영까지 구하라의 비보를 접하고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들은 눈물로 구하라의 마지막을 배웅했다는 후문이다.

수년간 함께 활동하며 동고동락했던 이들은 구하라의 빈소를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발인까지 함께하며 눈물로 작별했다.

구하라를 응원하고 사랑했던 팬들도 별도로 마련된 조문 공간에서 마지막을 기렸으며 수많은 스타들 역시 조문 및 SNS에 추모글을 올리며 구하라의 사망에 함께 가슴 아파했다.

 

 

 

 

그룹 카라 © News1

 


앞서 구하라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당시 구하라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에 합류해 데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인으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5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초코칩쿠키'를 발표하기도 했다. 2016년 카라 활동을 종료한 구하라는 웹드라마와 예능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올해 6월에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을 체결한 뒤에는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