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 신작·클램셸 폴더블폰' 쌍두마차 출격…2월11일 미국서 공개 확정
'갤S 신작·클램셸 폴더블폰' 쌍두마차 출격…2월11일 미국서 공개 확정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01.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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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삼성전자가 내달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언팩)를 진행한다. 지난해 갤럭시S10 공개 시점인 2월20일보다 거의 열흘 가량, 당초 언팩 예상 날짜로 꼽힌 2월18일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진 셈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연다는 내용의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올해 언팩 또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행사에서 신작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인 갤럭시S 시리즈의 신작과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동시에 공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폴드와 달리 가로를 축으로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Clamshell·조개껍질) 형태가 유력하다. 클램셸은 기존 갤럭시 폴드의 '좌우접이식'에서 벗어나 '조개처럼 접는 방식'이다.

갤럭시S 시리즈 신작의 명칭도 갤럭시S11이 아닌 갤럭시S20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최근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S' 라인업의 명칭을 개편할 것"이라며 "새로운 갤럭시S의 모델명은 '갤럭시S11'이 아닌 '갤럭시S20'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측은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