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앞두고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점검
경기도, 설 앞두고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점검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01.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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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와 도내 시·군이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23일까지 제수용 및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도에 따르면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전복, 조기 등 제수용 품목의 원산지표시를 우선 점검한다.

과일바구니·한과류·인삼제품 등 선물용 품목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여부 등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구성한 ‘경기도 원산지표시 감시원’ 129명이 전격 투입될 예정이다.

농수산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 관계자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의 올바른 이행 및 정착을 이끌어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식재료가 도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