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신장동 뉴딜사업 올 상반기 착수
평택 신장동 뉴딜사업 올 상반기 착수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03.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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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계획 경기도 최종승인…2023년까지 186억 들여 다문화 허브공간 등 조성
신장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조감도 ©평택시
신장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계획도 ©평택시

평택 신장쇼핑몰 주변지역 뉴딜사업이 올 상반기 중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중앙시장 및 신장쇼핑몰 일원 10만7891㎡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마중물사업비 133억원과 자체지방비 및 기금 포함 총 18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추진된다.

이 지역은 주변에 미 오산공군기지(K-55)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의 문화자원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함께 거리가 낙후하면서 도시재생 사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시는 ‘다국적·다문화·다계층을 어우르는 도시재생’으로 디자인 한다는 계획이다. 
미군부대와 함께 형성된 문화 및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청년과 가족문화 중심도시로 변화를 꾀한다.

주요사업은 글로벌커뮤니티센터 조성, 상생협력상가 조성, 수제의류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주택개량사업 등 17개 사업이다.

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이전부터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 및 미군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을 준비했고,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신장동 일원에 새로운 활력증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