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제약사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후보 임상시험 시작
美제약사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후보 임상시험 시작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05.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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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제약업체 노바백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후보의 1단계 임상시험을 호주에서 시작한다고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바백스는 1단계 시험을 위한 참가자들을 등록시켰으며 실험 결과는 7월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메릴랜드에 본사를 둔 노바백스는 지난 4월에 백신 후보 물질인 'NVX-CoV2373'을 확인했다. 이번 시험에는 면역반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사의 매트릭스-M 보조제를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보조제들은 주로 강한 백신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용된다.

노바백스는 이번 시험에서 이 물질의 면역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2단계 시험은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발표가 나온 후 뉴욕증시 선물시장은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9시23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309포인트 오른 1.27% 상승을 기록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지수 선물은 1.33%, 나스닥 지수 선물은 1.49% 각각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