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코로나19 예방법 위반 47명 입건…1명 구속
경기북부경찰, 코로나19 예방법 위반 47명 입건…1명 구속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06.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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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 News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조치 위반, 역학조사방해, 집합금지명령위반 등 주요 감염병 예방법 위반 피의자 47명을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을 격리조치 위반으로 1명을 구속하는 등 17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30명은 수사를 진행 중이다.

감염병예방법 처벌이 강화된 뒤에도 자가격리 이탈이나 역학조사 불응자가 나오는 등 문제가 잇따르자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막기 위해 더욱 강력한 단속을 펼쳤다.

지방청은 산하 경찰서에 편성된 신속대응팀을 동원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조직적·대규모 다단계업체와 유흥업소 등에 대해서는 지방청 수사부서에서 직접 수사해 감염병예방법 외 관련 법령 위반 여부까지 판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역당국, 지자체 등과 긴밀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접수되는 고소·고발사건을 신속히 처리하고 확진자 이동경로 확인 등 역학조사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