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3명, 대전서 5명 무더기 감염…2주 일평균 43.6명(상보)
신규확진 43명, 대전서 5명 무더기 감염…2주 일평균 43.6명(상보)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06.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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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지난 13일 49명 이후 4일 만에 다시 40명대로 상승했다. 서울과 경기에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쏟아진 가운데 대전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6월 4일 이후 최근 2주일 동안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43.6명으로 생활방역 기준인 50명선에서 근접한 상황이다.

1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3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198명이며, 격리해제자 수는 14명 증가한 1만774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격리해제 인원보다 많아지면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8명 늘어난 1145명으로 조사됐다. 신규 확진자 4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명, 경기 13명, 대전 5명, 인천 2명, 대구 1명, 충남 1명, 제주 1명 등이고, 검역 과정 7명이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3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었다. 특히 지역발생 31명 중 서울 12명, 경기 11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25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대전 5명, 충남 1명이었다. 수도권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1145명, 경기 1063명, 인천 322명으로 세 지역에서만 2530명으로 조사됐다.

신규 확진자에서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6월 4일 33명→5일 3명→6일 43명→7일 53명→8일 33명→9일 35명→10일 43명→11일 40명→12일 43명→13일 44명→14일 31명→15일 24명→16일 34명, 17일 43명'으로 20~50명대를 오르 내리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리치웨이와 성심데이케어센터 등 수도권 집단발병 관련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대전은 하루에만 5명이 연쇄감염을 일으켜 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다른 지역으로 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3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고 지역은 경기 2명, 서울 1명, 대구 1명, 제주 1명이며 검역 과정은 7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279명이다. 전체 치명률은 2.29%다. 성별로는 남성 2.89%, 여성은 1.85%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5.89%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전날보다 8명 늘어난 3267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1만2198명의 지역은 대구 6895명, 경북 1383명, 서울 1145명, 경기 1063명, 인천 322명, 충남 153명, 부산 147명, 경남 132명, 충북 61명, 강원 59명, 울산 53명, 세종 47명, 대전 49명, 광주 32명, 전북 21명, 전남 20명, 제주 16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593명을 기록했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13만2823명이며, 그중 109만913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14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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