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외곽순환도로' 9월 개통…수원시, 합동점검 마무리
'수원외곽순환도로' 9월 개통…수원시, 합동점검 마무리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06.25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건설사업관리단·시공사 관계자가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뉴스1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올해 9월 준공 예정인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개통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경기 수원시는 지난 17일부터 엿새 동안 수원외곽순환도로 건설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합동점검에는 수원시·건설사업관리단·시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도로 공사의 전반적인 완성도와 안전성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미시공 사항 완료 일정 세부 계획 수립', '영업소 등 시운전 계획 수립' 등을 지적했다. 시와 민간사업시행자(수원순환도로㈜)는 지적 사항을 검토해 준공 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수원외곽순환도로는 2017년 6월 착공했다. 장안구 이목동에서 영통구 이의동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7.7km, 왕복 4차로 도로이다. 총사업비는 3200억원이다.

수원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광교지구 차량흐름이 개선되고, 도심 차량 통행량이 분산돼 국도 1호선(경수대로), 국도 43호선(창룡대로)의 교통 혼잡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영동고속도로의 대체 도로 역할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용덕 시 안전교통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꼼꼼하게 처리해 준공까지 차질 없이 공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