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상반기 일자리우수기업 57개사 선정
경기도, 상반기 일자리우수기업 57개사 선정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06.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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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 뉴스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57개 중소기업을 올해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해 고용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은 인증서 및 현판수여,고용환경개선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지방세 세무조사 3년 면제 등 23가지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며 일자리 증가율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의 경우 1회에 한해 2년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인증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따로 수여식은 개최하지 않고 방문 또는 택배로 전달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고용증가가 쉽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해 인증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증가인원이 3명 이상 또는 최근 1년간 고용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기존에는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증가인원이 5명 이상 또는 최근 1년간 고용증가인원이 10명 이상을 충족해야 했지만 완화한 것이다.

고용감소기업에 대한 경고 및 인증취소 조치도 유예한다. 이전에는 2회에 걸쳐 인증을 받은 기업 중 노동자 수가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 1차 경고를 한다. 6개월 후에도 개선이 없으면 인증을 취소했다.

55세 이상 중장년 고용을 1년 이상 유지할 경우 인증평가시 최대 2점을 부여한다.

임병주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 속에서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고용안정에 적극 힘썼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최대한 많은 기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