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 확진자 61명 추가 발생…대부분 지역사회 n차 감염
경기도서 확진자 61명 추가 발생…대부분 지역사회 n차 감염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08.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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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김평석 기자,박대준 기자,최대호 기자 = 경기도에서 29일 6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오후 5시까지 도내 시·군에서 모두 6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대부분 지역사회 n차 감염 사례였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발 확진자도 늘었다.

세부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사회 감염 51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3명, 광화문집회 관련 2명, 양평 숲속학교 관련 1명, 파주 스타벅스 관련 1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용인시에서는 7명(용인 296~302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중 용인 297번(40대·보정동) 확진자는 지난 8월15일 광화문 일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 299번(10대) 확진자는 수원시민으로 가족 모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인의 집인 기흥구 신갈동 도현마을 현대아이파크아파트에서 자가격리를 해왔으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용인 300번(50대·여·공세동)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미국을 다녀왔다.

부천시에서도 7명(부천 249~255번)이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천 249번(50대·가좌동)·250번(50대·서울 성북구) 확진자는 감염경로 미확인 상태다. 251번(50대·원종동)·252번(50대·원종동) 확진자 역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가족(부천 245번)에 의해 감염됐다. 10대 미만인 253번(중동) 확진자는 부모에 의해 감염됐다.

부천 254번(60대·약대동)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자이며, 255번(50대·원종동)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 의료진./뉴스1 ⓒNews1

 

 


고양시에서도 확진자 6명(고양 248~253번)이 추가됐다.

고양 248번(50대·백석동)·251번(20대·관산동)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249번(10대 미만·성사동)·250번(30대·행신동) 확진자는 가족감염으로 파악됐다.

다른 두 명(고양 252·253)의 확진자는 60대로 광주광역시 모 탁구클럽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성남시에서는 5명(성남 305~309번)이 신규 확진자로 등록됐다.

성남 305번 확진자(40대·용인시)는 성남 299·30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으며 성남 306번 확진자(60대·신흥1동)는 광화문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 307번(20대·신촌동)·308번(60대·위례동)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에서는 이 외에도 김포시 4명·파주시 2명·시흥시 2명 등 시·군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수는 29일 오후 5시 기준 3181명으로 늘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별로는 사랑제일교회 누적 324명, 광화문집회 누적 65명, 양평 숲속학교 누적 66명, 해외유입 누적 49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