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107명 여전히 100명대…사망자 1명 추가 422명
코로나19 위·중증 107명 여전히 100명대…사망자 1명 추가 422명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10.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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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3명 증가한 2만4164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64명, 해외유입 9명이다. 신규 확진자 7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9명, 부산 5명, 대구(해외 1명), 인천 5명, 대전 1명, 울산 4명, 세종(해외 1명), 경기 25명(해외 2명), 충북(해외 1명), 충남 2명, 전북 2명(해외 1명), 경북 1명, 경남(해외 1명), 검역과정(해외 2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하향하고 있지만, 5일 0시 기준 위중·중증 환자는 107명으로 여전히 100명대를 유지했고 사망자 역시 1명이 늘어 누적 422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 105명보다 2명 늘어난 107명을 기록했다. 국내 누적 사망자는 1명 늘어난 422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치명률은 1.75%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망자 추세를 1개월 단위로 살펴보면 8월 1달간 사망자는 23명을 기록했다. 반면 9월에는 거의 매일 많게는 6명 적게는 1명 이상 꾸준히 사망자가 늘면서 한달새 8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0월 이후에도 1일부터 5일까지 '2→1→4→1→1명'으로 사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사망자 증가는 8월 이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 방문판매, 집회 등 관련 확진자의 연령이 높은 탓으로 분석된다.

지난 4일 기준 사망자 421명 기준 연령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210명, 70대 141명, 60대 45명, 50대 19명, 40대 4명, 30대 2명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전체 치명률은 1.75%지만, 80대 이상은 21.26%, 70대는 7.28%를 보였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1일 175명 고점을 기록한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폐를 이용한 자가 호흡이 어려운 환자로 위독한 경우 생명 유지를 위해 기계신 산소 호흡기 장치를 사용한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를 보면 지난달 22일부터 5일까지 '146→139→126→128→122→124→120→115→109→107→107→104→105→107명'을 보였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아직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렵다"며 "10월11일까지는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속적인 (방역) 실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