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국토위, 경기도 국감온다…19·20일 진행
국회 행안위·국토위, 경기도 국감온다…19·20일 진행
  • 신평택신문
  • 승인 2020.10.08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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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감은 19일 행정안전위원회, 20일 국토교통위원회 등 이틀 연속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10월 1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 국정감사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7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오는 16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감이 19일로 연기됐다.

국정감사가 예정된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파기환송심 선고가 예정돼 있어 감사연기가 필요하다는 경기도의 요청을 행안위가 받아들인 것이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7월16일 이 지사의 친형 강제 진단의혹 사건의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 공표죄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수원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심담)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선고기일을 연다.

이에 따라 경기도 국감은 19일 행정안전위원회, 20일 국토교통위원회 등 이틀 연속 진행한다.

국감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필수 인원만 감사장에 출석하고, 나머지 실국장, 대응반은 신관 4층 옥상과 사무실에서 국감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대응하게 된다.

행안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은 8명이 채택됐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 송경호 조세연구원 부연구위원, 김기택 경희의료원장, 박재호 대우학원 사무처장, 조병율 동헌재 피해자비대위 위원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등 6명은 증인으로, 강남훈 한신대교수, 이민복 북한동포 직접돕기운동대표 등 2명은 참고인으로 출석요구를 받았다.

행안위는 최근 경기도와 조세연구원간 벌어진 지역화폐 논쟁과 관련해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지 여부와 가평 동연재 사기분양과 관련한 GH의 입장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인다.